YF소나타는 액티언을 닮았다. 정말로!!!

YF소나타는 액티언을 닮았다. 정말로!!!

이건, 저만의 생각일 수 있습니다.

뭐든 보는 관점에 따라 다를 수 있고, 또한 자동차의 생김새가 어떤 면에서는 동일한 형태일 수 밖에 없기에 그러한 이유일 수 도 있을테구요...

 

그러나, 저는 언제부터 그랬는지 정확히 기억이 나지 않지만,

그냥 습관적으로 사람의 얼굴을 보더라도 자연스럽게 누구와 닮았다는 생각을 하기도 하고, 주변에 지인이나 가까운 사람들이 있으면 그 생각을 말하곤 합니다. -물론 이것이 저만의 독특한 습관은 아닐 겁니다. 적지 않은 분들이 그러신 것을 많이 봅니다.- 그래서 때로는 저로부터 그런 얘기를 자주 듣는 사람들의 경우는 이제 그만하라고 하기도 합니다. ^^

 

아바타에서 주인공 제이크 설리가 동료들과 대화하는 중에 과학은 관찰이라는 말을 하기도 하는데... 저의 습성 중 관찰하는 것이 본능적으로 있는 것인지 모른다고 그냥 혼자 생각하기도 합니다.

 

  Resemblance Between Celebrity Parents And Their Children

  Blythe Danner and daughter Gwyneth Paltrow

 

  Kirk Douglas and son Michael:

 

  John Lennon and son Sean

▲ 혈육간이라곤 하지만, 인터넷에서 이러한 실험을 직접 하는 사람도 있군요.. ^^

 

 

차에 대해서도 전문가 수준이거나 아주 밀접한 취미 생활을 하는 정도는 아니더라도 일반적으로 남자라면 갖는 자동차에 대한 관심 보다는 많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이 역시 저만의 판단이니... 어느 정도 인지 그 객관적인 것이 무엇이냐고 하신다면... 특별히 제시할만한 근거는 없습니다. 그저 관심이 많다고 할수 밖에요... ^^

 

이미 출시된지가 좀 되었긴 한데요... -사실 이 글을 한참 전 부터 생각을 하고 있었는데... 좀처럼 실행에 옮기지 못하다가 이제야 씁니다. 그렇게 글도 자연스럽게 써질때가 있는 것 같습니다.- 현대차 씨리즈 중에 가장 대표적인 소나타의 최신형이라고 할 수 있는 YF소나타를 요즘 적지 않이 보게 됩니다.

 

▲ YF소나타 광고사진

 

 

그런데, 어느 날인가 우연히 보다 보니, 어디선가 많이 본 포스가 느껴졌습니다. 그게 어떤 차였을까를 생각하는데... 쌍용자동차의 액티언이 떠올랐습니다.^[각주:1]

 

바로 인터넷을 검색해 보았습니다. 하지만, 저와 같이 생각하는 분이 없는지... YF소나타와 액티언의 모양이 비슷하다는 얘기는 웹상에 올라와 있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직접 한번 이미지들을 쭈~욱 살펴 보았습니다.

 

▲ 액티언 광고사진

 

 

두차의 생김새를 생각하지 않고 그냥 본다면... 닮았다는 생각을 하지 않을 수도 있지만, 어딘가 비슷하다는 측면으로 바라보면... 정말 비슷한 것 같다는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당연한 얘긴가요? ^^

하지만, 다른 건 모를라도 정면의 모습 또는 좌우로 약간 빗겨있는 위치의 정면 사진들을 보면... 저만 그렇게 보이는지는 모르지만, 정말 닮아 보입니다. 전혀 다른 차종이며, 회사도 다른데...

 

한번 이미지들을 보시지요...

아래 이미지는 승용차와 SUV의 차이를 줄이기 위하여 소나타의 경우는 상하 크기를 약간 늘렸으며, 액티언은 좌우 크기를 조금 확대하여 상호간 차이를 임의적으로 줄여 편집하였습니다.

 

▲ 좌측 소나타, 우측 액티언

 

어떠신가요? 좀 비슷해 보이지 않으신가요? 저만 그렇게 보이는 건가요? ^^

아니면 어쩔수 없죠.. ^^ 재미로 보자는 것이니까요... -.-;

 

고맙습니다. (_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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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_ _)

좋은 글이라고 생각하신다면 더 많은 분들이 이 글을 읽으실 수 있도록 추천 부탁드립니다.

                                                                                                          

1. 혹, 이글로 인해서 디자인 하신 분들이나 아니면 각 차종에 대한 애호가이신 분들께서 뭐가 같냐라던지 또는 말도 안된다고 하실 수 있을 겁니다. 하지만, 그냥 재미로 보는 것이고, 이렇게 생각하는 사람도 있나 보다 하시길 바랍니다. 단지 한사람의 생각이면서 그리 중요한 것도 아닌데... 이를 두고서 너무 심각하게 생각하실 분도 없겠지만... 또 모를 일이라서... ^^; 노파심에 부연적인 내용을 적어 둡니다. [본문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