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도하면서 자꾸 베이고, 피를 본다면 참고하시길...

행여라도 오해는 없어야 하기에 먼저 이 글은 광고와는 전혀 무관하다는 것을 밝혀둡니다. 결론적으로야 그렇게 될 소지가 있겠으나 궁극적으로 포스트 제목과 같이 참고를 위한 추천 정도쯤으로 봐주시면 좋겠습니다.

몇 해 전 이와 관련된 포스팅을 했었죠. 적잖은 분들이 공감했던 내용입니다. 최근까지도 적잖이 검색되어 유입되는 글이기도 합니다. 그런데, 그런데 말이죠.. 그 이후 제가 포스팅을 하는 이유이기도 한 건데... 그 포스팅의 내용을 다시 행했던 기억이 5년 전후로 없었다는 사실을 이제야 상기하게 된 겁니다.

이미지 출처: www.shavewise.com

그러니까.. 면도하다가 베인 적이 없단 얘깁니다. 아니 한 두 번쯤 있었을지도 모를 일이지만 분명한 기억엔 없으니까요. 아니 적어도 최근 1~2년 사이에는 확실히 확실히 없었습니다.

면도하다 베었을 때 확실한 대처법!

그렇다면 기존 발행했던 포스팅은 그 나름의 효용성이 없지는 않아도 그보다 선조치를 한다는 측면에서는 이 방법이 더 낫지 않을까 하여 이 글을 씁니다. 뭐~ 혹 이미 면도하다 베이셨다면 상기 링크의 포스트를 참고하시기 바라며...

어쨌든 면도를 하다가 자주 베이신다면 분명 도움이 되실 겁니다.

이를 해결할 답은 간단합니다.

그건... 바로

면도기를 바꾸는 겁니다.

면도기의 대명사 "질레트 퓨전"이 답입니다. 적어도 제가 사용했던 지금까지의 경험을 토대로 했을 때 그렇습니다.

뭐~ 이 역시 아시는 분은 다 아실 얘기긴 하죠.. 특히 습식면도를 하신다면 호불호를 불구하고 이 면도기는 진리라고 다들 알고 계실 거니까... ^^

베이지 않는다는 잇점 외에도 질레트 퓨전 면도기는 면도 후 날만 잘 관리해줘도 최소 몇 개월 이상, 최대 1년 그 이상도 거뜬히 사용합니다. 따라서 다른 제품에 비해 비용이 조금 부담되더라도 오히려 질레트 면도기를 선택하는 것이 비용면에서도 유리합니다.

참고로 저는 집에서 사용하는 것과 여행 및 출장용으로 갖춰 놓고 있습니다. 하루라도 면도를 하지 않으면 안되는 털보(?)라서리... ㅠ.ㅠ

아~ 그러고 보니 이 내용을 중심으로 한 것은 아니더라도 "내게 없어서는 안 될 두 가지 생활필수품"이라는 포스팅으로 잠시 "피 본 적 없었다"는 얘길 언급했었군요. ㅎ

암튼, 면도할 때 피를 자주 보는 분들이라면 참고하시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