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비해 지금 초등학교는 상당히 좋은 환경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물론 학교 나름이라고 할지 모르겠지만... 3~40년 전과 비교하자면 그 때 보다 외형적으로는 그렇지 않을까 합니다.
얼마 전 아이의 상담 차 학교에 방문한 적이 있는데, 학교는 오래되었지만 시골학교임에도 교실 내부의 책걸상은 물론 이런 저런 집기들은 대부분 최상이었습니다. 조금 아쉬운 점이 있다면... 아이들 사물함이 조금 오래되었다 싶었죠.
그 아쉬움에 그랬는지... 디자인에 관심 많은 저로써 이 사물함 가구 디자인이 눈에 들어오지 않을 수 없습니다. 딱 봐도 어린 아이들 학교에 너무도 잘 어울린다는 생각이~ ^^
사실 이러한 디자인의 응용은 이전에도 했던 적이 있죠. 그 적용했던 분야는 서로 다르지만... 디자인의 묘미란 바로 이런 것에 있지 않나 다시한번 생각하게 됩니다.
이미지 출처: http://www.coroflot.com / Designer: Jake Naish
쓰임새도 사물함 만이 아니라는 것도 그렇고... 여러모로 좋다는 생각이 듭니다.
어떠신가요? 괜찮은 디자인 아닌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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