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마케팅, 블로드 3차원 마케팅의 시작!!

블로그마케팅, 블로드 3차원 마케팅의 시작!!

 

★★★본블로드 홍보 포스팅에서 좋은 글로 선정되었습니다.★★★

 

어느 분은 파워블로거와 프로블로거로 나누어 그 명확성을 수입이라는 기준으로 이야기를 하는 분들도 있습니다만, 제 생각은 쌍방향의 정보 유통에 있어 이미 둘을 나눈다는 건 좀 무리가 있지 않나 생각합니다.

물론 수입만을 생각해 포스팅을 그러한 쪽으로 유도하거나 속된말로 트릭을 활용하는 경우가 좀 빈번한 경우에 눈쌀이 찌푸려지기도 합니다만, 전 이러한 형태의 블로그 운영을 프로블로거라 지칭한다는 것 자체가 좀 우습다고 생각합니다.

 

그 이유는 단순히 이러한 광고만 게재하는 형태로 운영한다고 해서 제대로 수입이 있을리 만무하며, 제대로 수입을 올린다고 생각되는 프로블로거의 블로그를 보면, 어딘가 달라도 다르다는 것은 대부분 인정할 수 밖에 없을 만큼 블로그가 잘 갖추어져 있습니다. 뭐~ 블로그수익원으로써 충분하다는-그만큼 알찬 자료가 많고 영향력이 있다는- 것은 부차적으로 말씀드리지 않아도 되리라 생각합니다.

 

잠시 프로(Pro)라는 말을 다시 정의할 필요가 있겠다 싶은데요.

익히 알고계시듯 Professional이라는 말은 직업적인 의미로써의 전문가 또는 자신이 지닌 능력을 수입의 수단으로 활용하는 것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다만 이를 수입, 즉 돈벌이라는 것에만 집중하여 돈벌이를 위한 반대급부적인 어떤 행위는 하지 않는다는 것 자체가 모순이 아닌가 싶습니다. 다시 말해 전문적 블로깅 자체는 전문적 정보유통의 역할을 수행하는 것이고, 이에 대한 댓가를 받을 자격으로써의 직업이라는 측면을 생각한다면 쉽게 저의 주장을 이해하시리라 생각합니다. 

▲ 미국의 경우 전업 블로거가 약 45만명에 이른다고 한다.

http://online.wsj.com/article/SB124026415808636575.html

 

 

따라서 프로블로거는 파워블로거라 할 수 있을 겁니다. 물론 돌려 생각해서는 이 말이 성립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그러니까 프로블로거는 파워블로거 내에 존재하는 이름이라고 해야할 겁니다.

다시말해 프로블로거는 파워블로거가 아니라는 말 자체가 성립하지 않는다는 말입니다.

아~ 물론 저의 생각입니다. 동의하지 않으신다면... 어쩔 수 없습니다. ^^

 

이렇게 서두를 길게 쓴 이유는 블로그마케팅의 새로운 전환점이 될 수 있겠다 싶은 획기적이고 아주 새로운 블로그 광고서비스 "블로드"에 대한 안내를 위해서 입니다. 물론 지금 소개드릴 새로운 블로그 광고 서비스 "블로드"가 향후 어떻게 전개가 될지 모르기 때문에 이에 대한 확답을 드릴 수는 없습니다.

하지만, 블로드가 표방하고 있는 것과 지향하는 바를 근거로 할때 기존의 블로그 광고들과는 확연히 그 성격을 달리하고 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현재까지 인터넷 상에서 소개되고 운영이되고 있는 블로그 광고(넓은 의미에서 인터넷 광고)들은 서로 다른 형태로 여러가지 이지만, 한가지 공통된 사실은-어떤 매체나 동일하다고 볼 수 있겠으나- 상호적 만족을 하고 있는가?에 대한 의문이 든다는 겁니다. 이를테면 블로거를 운영하는 입장에서는 블로그를 활용한 광고 및 홍보가 그 이상의 효과를 보면서 그에 따른 보상은 적었다는 생각들이 대부분이었을 것이고, 블로그에 광고를 게재하는 광고주 입장에서는 그리 큰 광고적 효과를 보고 있다는 생각이 들지 않았으리라는 생각입니다.

 

이러한 이유로 블로그 광고를 중계 서비스를를 운영하는 기업의 경우도 그 규모가 작고 영세한 경우에는 제대로 운영될 수 없는 상황에 처할 수 밖에 없고, 현재까지 그나마 제대로 운영되고 있다는 블로그 광고 서비스는 애드센스와 다음애드클릭 정도가 아닌가 생각됩니다. 물론 그 외에 제대로 운영하고 계신 분들의 경우 링크프라이스라던가... 여타의 블로그 광고를 활용하고 있어 보이긴 하지만, 그 확산 및 파급이 폭발적이지 않다는 것을 감안한다면, 아마도 공감하시리라 생각합니다.

 

가장 보편적인 블로그 광고가 구글의 애드센스일 것이고, 이와 유사한 형태로써 다음의 애드클릭 등 후발적인 여러 광고들이 있습니다만, 아직 우리의 현실 속에서 이러한 광고를 통해 전업 블로거로써 활동하기엔 역부족이라는 생각입니다. 또한 그렇다고 블로그를 부업적인 성격을 바라볼 수 있는 수준도 안된다는 수준이되는가 하면, 그도 아닙니다.

 

▲ 현재 국내에서 운영되고 있는 대표적 블로그 광고 서비스

 

 

물론 블로그를 운영한다는 것이 수익적인 목적만을 가질 수는 없습니다. 다만, 블로그 운영을 통해 새로운 직업적 가능성을 타진할 수 있다는 것은 확실한 새로운 정보매체로써 그 가치가 결코 작지 않기에 "블로드"와 같은 형태의 블로그 광고마케팅 서비스가 기획되고 운영이 된다는 사실만으로도 그 의미는 작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요즘과 같이 정보 아닌 정보들로 메워지고 있는 언론매체들을 볼 때 오히려 블로거들을 통한 진실을 전달 받게 되는 일들이 잦아지는 것을 생각할 때는 더더욱 그렇습니다.

 

글의 제목을 왜 3차원이라고 했는지 눈치를 채신 분들도 있을 겁니다.

현재까지 파악된 대로라면, 분명히 블로드는 3자의 구조가 동등한 입장에서 운영되는 아주 효율적인 광고서비스가 될 것이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아래와 같은 도식의 그림이 성립되지 않을까 합니다.

 

 

▲ 광고주 / 블로거 / 서비스 매체 블로드 3자가 함께 만드는 블로그 3차원 마케팅

 

 

그럼 새로운 블로그광고 서비스 "블로드"란 어떤 광고 서비스인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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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블로드는 광고주가 직접 참여하는 블로그마케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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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떠신가요? 그냥 지나치실 수도 있겠지만, 블로그를 운영하시며, 그동안 블로그 광고에 대하여 어느정도 관심을 지니셨던 분들이라면 블로드에 관심을 가져 볼만하지 않을까요?

 

현재 블로드는 베타 시험 중에 있습니다.

한편으로 이러한 유용한 서비스는 블로그 활성화에 적지 않은 기여를 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는 서두에서도 잠시 언급했던 유용한 정보 유통의 한 축으로써 블로그의 역할과도 연결되는 포인트가 아닌가 생각을 해봅니다.

 

아직 시스템적인 보완은 이루어져야 할 과제라고 생각하며, 얼마나 빠르게 홍보되어 파급될 수 있느냐가 관건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저를 포함하여 많은 분들에게 유용한 사이트로써의 블로드가 되길 바랍니다. 그래서...

블로딩이라는 말이 또하나의 트랜드가 되어 블로깅의 한 요소로 자리매김 하길 진심으로 기대해 봅니다.

또한 더 많은 전업 블로거들이 활동할 수 있는 또 하나의 좋은 계기가 된다면 더더욱 좋겠습니다.

 

마지막으로 그런 의미에서 블로드 베타 테스트 참여를 적극 권해봅니다. 총 상금도 2백만원!!

또한 직접 참여해 보시면 블로드가 어떻게 운영될 것인지 살작 예측되 되시리라 생각합니다.

자세한 내용은 블로드 베타테스트 웹사이트에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고맙습니다. (_ _)

  

좋은 글이라고 생각하신다면 더 많은 분들이 이 글을 읽으실 수 있도록 추천 부탁드립니다.